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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택시·시내버스 요금 인상안 '만지작'

도내 택시·시내버스 요금이 잇따라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도에 따르면 28일 경제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택시요금 및 요율 조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인상안의 핵심 내용은 2㎞ 기본요금을 현행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올리는 것이 골자다. 시속 15㎞ 이하로 운행할 때 34초마다 100원씩 올라가는 시간 요금은 지금과 같지만, 100원당 거리요금은 143m에서 137m로 짧아진다. 기본요금으로만 따지면 인상률은 17.9%, 전반적으로는 13.2%다.

경제정책심의위에서 인상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3월부터 인상된 요금이 적용된다.

한편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해 충북도에 청주지역 시내버스 기본요금(성인 기준)을 현행 1300원에서 1740원으로 33.8% 올려달라고 건의했다. 충주·제천시 등 도농복합지역은 1880원, 군 지역은 2310원으로 인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말 관련 용역을 발주했고, 그 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나올 전망이다.

권혁상 기자  jakal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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