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이달 23일 치러진다. 총 4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을 마쳤다.

기호1 권순갑 후보, 기호2 최병오 후보, 기호3 유한식 후보, 기호4 최호철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음성새마을금고 조합원은 약 3,400명이고 자산은 약 437억 원 규모이다.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와는 달리 자체 선관위를 구성해 치러진다.

음성타임즈가 각 후보의 ‘출마의 변’과 주요 약력을 소개한다./편집자주

 

기호1 권순갑 후보.

"근면, 성실하게 살아온 만큼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저는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와 부이사장을 역임했고 이사장직무대행을 수행한바 있습니다.

10여 년 동안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음성새마을금고의 어려운 실정과 상황을 누구보다 깊이 있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음성새마을금고를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 풍부한 최적의 후보입니다.

금고의 모든 업무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신뢰받고 내실 있어, 믿고 찾는 든든한 금고로 육성시키겠습니다.

튼튼한 재무구성으로 회원의 이익과 권익을 보장하며 출자배당금의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사회에 공헌하여 다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공익금고로 성장 발전시키겠습니다.

올바르고 성실하게 언제나 낮은 자세로 임하여 정직한 새마을금고상을 정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호1 권순갑 후보 주요 약력]

권순갑(63)

(전)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직무대행
(전)음성새마을금고 부이사장(3년)
(전)음성새마을금고 이사(8년)
(전)국제와이즈멘 음성클럽회장
(전)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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