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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11마리 사육농가 구제역 의심신고

충주에서도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와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1일 충북 구제역 방역대책본부와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시 소재 한우농장(사육규모 11마리 두)에서도 구제역 의사환축 이 신고된 가운데 현장 간이키트검사 결과 1, 2차 구제역확진 판정을 받은 농장과 같은 O형 바이러스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날 오전 충주시 주덕읍 당우리의 한 축산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들이 사료를 먹지 않는 증상이 발견됐다. 현지 확인에 나선 동물병원 관계자가 소 1마리에서 침 흘림과 콧등 수포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확인해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이 농장은 소 8마리와 송아리 3마리 등 모두 11마리를 사육 중이다.
 
동물위생시험소 중부지소의 간이키트 검사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10시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밝혔다.

도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긴급투입해 사람과 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또 구제역으로 확진되는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과 구제역 방역 실시요령 및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추가로 필요한 방역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해당 농가가 사육 중인 11마리는 이날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500m 이내 농가에서 사육 중인 2개 농가의 소 38마리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고려 중이다.

뉴시스  cbinews04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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