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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충북무형문화재 제 4호 ‘청주신선주’ 오는 20일경 출시

충북무형문화재 제4호 ‘청주신선주’가 오는 20일경 출시될 예정이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신선주는 지난 2일 동청주세무서로부터 주류제조면허를 받았으며 세무서의 주질검사와 식약청의 품질검사를 거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청주신선주는 생약제를 찹쌀, 전통누룩 등과 함께 발효시켜 청주(淸酒) 또는 증류주(蒸溜酒)로 만든다. 기능보유자 박남희 씨의 조부(고 박래순)가 기록한 현암시문합집에 따르면 신선주는 변비제거에 좋고 백발 등에 효능이 있다. 또 술을 마신 후 쉽게 깨고 머리가 맑아져 마시기에 매우 좋다.

청주시는 지난해 8월 ‘청주신선주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농업회사법인 설립, 주류제조면허 취득, 상표등록 등 청주신선주 출시여건을 조성하는 데 행정지원을 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등 국내․외식품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원생명축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등에 참가해 청주신선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사업장의 제조․판매시설을 확충,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재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한 가문에서 18대째 400년 역사를 이어온 전통주는 청주지역에서 청주신선주가 유일하다”며 “역사성이나 맛에서 청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최현주 기자  chjk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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