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31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30분까지
김홍선 감독의 영화 ‘변신’ 청주촬영으로 28일에서 31일까지 나흘동안 목련로 일대 도로가 통제된다.
통제구간은 상당경찰서 앞 목련로 부근부터 목련공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4차선 도로로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30분까지다.
영화 '변신' 은 가족 안에 얼굴을 바꾸는 악령이 들어오면서 위험에 빠진 형과 그를 구하려는 동생에 관한 이야기로, 형 역에는 배우 성동일이, 동생 역에는 배성우가 캐스팅됐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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