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중 숨진 故박종철 씨, 순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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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중 숨진 故박종철 씨, 순직 인정
  • 박명원 기자
  • 승인 2018.12.09 22:56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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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역할 커…비정규직 노동자 가운데 최초


지난해 7월, 충북을 강타한 수해에 맞서 긴급 복구 작업을 하다 숨진 충북도 소속 비정규직 도로보수원 故 박종철(50)씨의 순직이 인정됐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최근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소속이었던 고인의 순직 공무원 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당시 공무원연금법 등에 따라 공무직 신분이란 이유로 순직 공무원 신청 기회조차 주어지지 못했었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비정규직 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와 이광희 당시 충북도의원을 주축으로 도의회와 충북도가 나서 고인이 순직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요구했고 '공무원 재해보상법' 일명 박종철 법이 개정돼 지난 9월 21일부터 시행됐다.

도 관계자는 "순직이 인정된 고인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도록 하겠다.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는 데 힘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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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거비 2018-12-14 20:27:21 , IP:121.1*****
광고 잘 봤습니다~

뭔 기레기? 2018-12-14 18:30:13 , IP:1.248*****
이번에 신청안이 가결돼서 여러군데 기사에 다같이 나갔는데 뭔 기레기래? 뉴스좀 읽고사쇼 이 사람아!

기레기 2018-12-10 23:25:24 , IP:211.5*****
음...9월에 있던 일을 12월9일에 왜 쓴 걸까?
기자가 말하고 싶은 건 '이광희'???
멋진 기자로세

비정규작 2018-12-10 17:02:08 , IP:115.2*****
가사 사진을 한번 보새요. 비정규직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 사잔이네요.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두달 넘게 매일 선전전하면서 시민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투쟁이 없었다면 이광희 의원의 노력만으로 가능했을까요?
기자님의 시각에 매우 우려가 됩니다.

박종성 2018-12-10 09:12:28 , IP:223.6*****
그동안 애써주신 관계자 모든분들께
감사 합니다.
꼭 국가 유공자 등록까지 지켜 보겠읍니다.
키다리 아저씨!
내 초딩 절친 친구야
노모.어린딸 걱정말고 하늘 나라에서
고통없이 편안히 영면하시게
사건 소식후
비가 오면 너의 얼굴이 떠오른다.
가슴이 찢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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