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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죽음 내몬 국방부 사과하라"민주노총 건설노조, 무기한 노숙농성

  • 기자명 박명원 기자
  • 입력 2018.11.14 14:40
  • 수정 2020.12.24 15:08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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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 2018-11-28 20:38:57
작업현장에서 작업중 사망하였다면 원청업체는 산재보상처리함이 마땅하다.
정의 사수대 2018-11-23 08:52:18
물론 반성도 해야죠
하지만 님께서 잘 모르시나본데
귀족은 특정 산업분야를 지칭 하는 것입니다.
건설기계노동자의 집합체인 건설노조는 힘 없는 약자들이 살아보자고 뭉친 조직입니다.
망자의 억울함 풀어주고 유족의 생계를 위해 투쟁하는 것을 귀족이라고 표현하시면
온갖 전횡을 저지르는 건설사는 황제 인가요 ?
이런 정의를 위한 기사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 인거 같습니다.
민노 2018-11-22 12:23:26
귀족노조 반성도 하길
무명씨 2018-11-21 17:51:47
뭣에 쓰려는지 모르겠지만 깜짝도 안하는 눈은 적출해 내야하는거 아닙니까 !
어차피 정의에 눈뜨지 않고 불의에 감아 버릴 눈이라면 뽑아 내어 사회에 경종이라도 울려야지요
어차피 그네들은 눈 없어도 잘 만 살아갈겁니다.
양심이 없어서.......................................................
TEN 2018-11-21 17:44:17
마음은 애석하지만 저런다고 폐쇄의 상징인 국방부가 움직일까요 ?
혹시나 국방부가 건설사의 대변인이 되는건 아닐까요 ?
이제는 국방부를 진심 믿고 싶은데 왜 일까요 ?
영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어떠한 형식으로든 국방부에서는 진정성을 가지고 유족에게 사과와 보상을 해야 합니다.
더 이상 비리와 폐쇄의 상징이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의로운 군 이라는걸 이제는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
국방부는 이번 사태 부터 잘 수습하셔서 국민의 든든한 생명 지킴이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힘없는 노동자의 죽음에 먼지만큼의 양심이라도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