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타임즈)

'제6회 음성인삼축제’가 10일 금왕읍 응천 행사장 일원에서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중부권 최대 인삼생산지에서는 열리는 제6회 음성인삼축제는 ‘나는 음성인삼이 좋다’란 주제로 첫날에는 11시 개장식과 19시 개막식을 필두로 불꽃놀이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소비자 초청 소비자와 생산자 어울마당과 함께 영 페스티벌, 뮤지컬 마당극이, 셋째 날에는 국제음악페스티벌과 다문화 노래 및 장기자랑이, 넷째 날에는 음성군주민자치작품발표회와 음성인삼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품바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전국 최고품질의 인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인삼직거래판매장이 운영된다.

특히 인삼품평회 수상작 전시, 홍삼제품 및 인삼약초 전시, 인삼튀김과 인삼막걸리, 인삼한과, 홍삼인절미 만들기 및 시식, 인삼공예품, 인삼비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행사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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