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대표 축제 ‘증평인삼골축제’, 다음달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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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대표 축제 ‘증평인삼골축제’, 다음달 4일 개막
  • 최현주 기자
  • 승인 2018.09.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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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평인삼골축제 장면

증평인삼골축제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동안 증평읍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하늘과 땅, 사람이 하나 되는 건강축제'란 주제로 개최된다.

증평군에 따르면 3일에는 14∼24세 청소년들의 댄스‧가요 실력을 겨루는 ‘2018 증평 K-POP 국제청소년페스티벌’ 예선전이 전야행사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4일, 미루나무 숲에서는 증평 인삼골 어린이사생대회와 백곡 김득신 백일장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소개 및 각종 체험 행사로 꾸려진 사회복지박람회가 개최된다.

또 각 시‧군 노래교실 참여자 대상 인삼골건강가요무대와 지역 내 합창단이 중심이 된 인삼골합창제가 열린다.

점화세리머니, 행복증평 불꽃놀이, 지역가수 초청 인삼골 쑈쑈쑈, 경품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I LOVE 증평페스티벌도 첫째 날 행사로 편성됐다.

둘째 날인 5일에는 개막식, 37사단 군악콘서트, 행복증평 불꽃놀이를 비롯해 행사의 축제를 대표하는 인삼골 열린콘서트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된다. 콘서트에는 민경훈, 노라조, 벤, 강진 등의 초청 가수가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마을과 학교가 중심이 돼 행복교육 비전을 선보이고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되는 증평행복교육 마을학교축제와 지역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증평지역 출신 출향인사 간담회도 이날 열린다.

셋째 날인 6일에는 기네스북에 최장 길이 구이틀로 등재된 204m 구이틀에 증평의 대표 특산품인 홍삼포크를 구워먹는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가 본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약 1000kg의 삼겹살이 무료시식용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GREEN그린환경문화예술제 △인삼 홍보를 위한 극단 꼭두광대의 인삼마당극 ‘왼손이’ 공연 △2018 증평 K-POP 국제청소년페스티벌 본선대회 등이 열린다.

국제청소년페스티벌에는 래퍼 한해와 아이돌그룹 비타민엔젤, 아스틴이 초대가수로 나선다.

축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전국의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증평인삼·MBC충북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증평군립도서관 앞에서 출발해 좌구산 MTB코스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미루나무 숲 씨름장에서는 남‧녀 인삼골장사씨름대회가, 본 행사장에서는 증평 지역 고유의 전통소리를 즐길 수 있는 장뜰두레농요 시연과 증평국악한마당, 13공수여단의 특공무술시연이 펼쳐진다.

또 축제장 곳곳에서 △판타지 매직 버블쇼 △돗자리콘서트(라이브음악여행) △에코버스킹 △인삼골건강음악회 △37사단과 함께하는 청춘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계속된다.

인삼차 시음, 인삼주 담그기 체험, 인삼쉐이크, 홍삼족욕체험 등 증평 인삼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인삼존은 물론, 장뜰쌀 떡메치기, 홍삼 막걸리 시음, 농경문화전시체험, 인삼달고나 만들기, 인삼페이스페인팅, 천체관측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지난 해 처음으로 선보인 ‘물빛DJ인맥(인삼+맥주)파티’는‘증평인삼골인맥파티’로 이름을 바꾸고 확대 개최된다. 축제기간동안 인삼 등 질 좋은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판매장도 운영된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무더위와 폭우 등 변덕스러운 날씨로 지친 관광객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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