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미디어아트청주展’ 관심폭발…인터파크랭킹 상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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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미디어아트청주展’ 관심폭발…인터파크랭킹 상위권 진입
  • 김남균 기자
  • 승인 2018.09.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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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매 시작과 동시에 10위권 진입…서울서 100만 관람객 돌풍
가상현실‧동작인식기술 통해 미디어아트로 재구성…10월 1일 개막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가상현실(VR)과 동작인식기술 등 IT기술을 통해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한 ‘반 고흐 미디어아트 청주展’이 흥행을 예고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가상현실(VR)과 동작인식기술 등 IT기술을 통해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한 ‘반 고흐 미디어아트 청주展’이 흥행을 예고했다.

‘반고흐미디어아트 청주展’은 지난 21일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전시‧행사부분 카테고리 순위권 10위권에 진입했다.

사전예매 6일째인 26일에도 계속 전시 카테코리 10위권 이내를 형성하며 높은 사전예매율을 기록했다.

사단법인 유스투게더가 주최하고 본보가 주관하는 ‘반고흐미디어아트 청주展’의 돌풍은 이미 예견됐다.

1차원적인 그림 전시를 넘어 예술과 IT기술을 접목해 탄생시킨 미디어아트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각광받는 예술분야.

‘반 고흐’ 뿐만 아니라 ‘모네’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미디어아트로 재구성됐고 이들 전시회의 누적관람객이 100만명을 넘는 등 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졌다.

미디어아트전의 장점은 기존의 작가중심, 관람중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 또 디지털 이미지를 통해 화려한 색감과 움직임이 감동을 전한다.

 

클래식 음악과 미디어아트의 만남

 

‘청주 반고흐 미디어아트展’ 전시장 내부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마치 그림으로 둘러싼 마법세계에 들어선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모든 벽면은 거대한 스크린이자 화폭이 돼 고흐의 그림이 물 흐르듯 움직이고 관람객은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대형 스크린, 기둥, 바닥 등에 노출되는 반 고흐의 작품들을 보며 관람객들은 작품과의 일체감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미디어 포토월, 페인트월, 영화관람실 등 반 고흐에 대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체험존이 있어 학생은 물론 가족단위 관객들이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유스투게어 한 관계자는 “관람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전시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반고흐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전 어떻게 구성되나?

 

이번 전시에서는 모두 5개의 구역으로 나눠 반 고흐의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Zone 1은 ‘방황의 시간’이다. 이곳은 ‘고흐의 작업실’, ‘밀레와 고흐’, ‘농민화가의 꿈’이라는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방황의 끝에서 겨우 화가의 길로 들어선 고흐. 그리고 동생 테오와의 편지 속에 나타나는 고민과 방황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밀레를 존경하는 예술가 고흐의 모습도 볼 수 있다.

Zone 2는 ‘어둠을 넘어 빛과 생을 만나다’이다. ‘파리의 색을 물들다’, ‘인상주의’, ‘우끼요에’, ‘자화상’, ‘감자먹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감자 먹는 사람들’은 노동자들의 고단한 삶을 손을 통해 나타내려 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위대한 탄생’을 테마로 잡은 Zone 3은 ‘VR 아트존’, ‘아를의 꿈’, ‘고흐와 사람들’, ‘노란 집’, ‘고흐의 방(포토존)로 이루어져 있다.

인생 후반기, 가장 훌륭한 작품이 쏟아진 시절을 표현한 곳으로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풍경들과 주변 인물들의 초상화를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당시 고독과 치열함 속에 예술적 영혼을 불태웠던 반 고흐의 인생과 마주할 수 있다.

살아 움직이는 생생함은 Zone 4 ‘리틀 반고흐’에서 만날 수 있다. ‘라이브스케치’ 외에도 ‘별이 빛나는 밤AR’, ‘밤의 카페테라스(포토존)'도 큰 볼거리다. 이곳에서는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고흐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 고흐와 만나고 디지털 붓으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고흐의 공간 포토존’ Zone 5는 영화미술팀에 의해 재현된 공간으로 고흐의 명작을 리얼하고 생생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고흐의 대표작품을 오감으로 느끼고 감상할 수 있다.

‘청주 반고흐 미디어아트展’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판매도 가능하다.

성인 1만 5000원(청주시민은 1만 2000원), 청소년은 1만원, 어린이는 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경로우대와 학생단체는 각각 7000원,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단체는 5000원이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세 달간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토·일요일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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