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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소수면 주민들, 군청 앞 폐기물재처리시설 반대집회폐기물 재활용업체 들어서면 악취, 수질오염 주장
괴산군, 접수된 폐기물공장 인·허가 적법 여부 검토
괴산군 소수면 주민들이 13일 유기체 비료 생산시설 설립과 관련 반대집회를 열고 있다.

폐기물종합재활용업을 하는 모 회사가 괴산군 소수면 입암리 383-1 일원에 유기체 비료 생산시설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져 소수면 주민들이 반대집회를 열었다.

소수면 이장 20여명을 비롯해 소수면 주민 100명은 13일 공장설립 반대의견서와 연대 서명부를 소수면사무소에 접수하고 군청 항의 집회를 열었다.

괴산군에 따르면 입암리 일원에 설립될 시설은 식물성 잔재물과 유기성 오니를 활용한 폐기물재처리 공장이다. 하루 폐기물 반입량은 120톤으로 이중 30톤은 식물성, 90톤은 유기성 오니다.

소수면 이재호 이장은 “공장부지가 높은 지역에 위치해있어 공장이 설립될 경우 냄새가 많이 나고 수질까지 오염될 우여가 있다. 시설을 보완한다고 해도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이 뻔하다”며 “괴산군이 설립을 불허할 때까지 지역주민들과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한 관계자는 “주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했고 사업계획서 적정여부와 환경영향력 분석 후 10월 초에는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현주 기자  chjk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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