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충북인뉴스 페이스북&트위터 친구가 되어주세요.
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이후삼 의원 "충북 지반침하 사고 1년새 32배 늘어"

11일 더불어민주당 이후삼(제천·단양)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전국에서 4580건의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반침하의 원인은 하수관 손상이 가장 많았고 상수관 손상과 기타 관로공사 등 순이었다. 2013~2017년 전국 지반침하 4580건 중 3027건의 원인이 하수관 손상이다.

충북의 경우 2016년 2건에 불과했으나 2017년에는 65건으로 1년 새 32배나 급증했다. 충북에 이어 부산은 5배, 대구는 4.5배, 제주는 4배 늘어났다.

전국 지반침하 사고 건수는 2013년 898건에서 2015년 1036건으로 늘었다가 2016년과 2017년 828건과 960건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 의원은 "지하 안전관리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 소도시는 상대적으로 소외됐었다"면서 "지방도시도 지반침하 위험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정부와 지자체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혁상 기자  jakal40@hanmail.net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