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원 (사진제공=음성타임즈)

음성군의회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지난 3일 속개된 가운데 안해성 의원이 음성읍 내 주요도로 개선 문제를 의제로 제시했다.

안해성 의원은 이날 음성군 관문인 음성읍 현대모비스부터 신천사거리 300m 구간의 4차선 도로 확장 및 음성예총에서 한일중까지의 4차선 도로 개설을 건의했다.

안 의원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겨 나가는 의정활동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륜이 돋보였다는 평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안해성 의원은 지난달 29일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음성읍 신청사 인근 사유지 매입, 용산산단 조기 조성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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