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들이 10일 충북을 찾아와 당원 표심 공략에 나선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 순) 등 당권주자 3인은 이날 오후 4시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는 충부도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한다.

 3 후보 모두 저마다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할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송 후보는 '세대교체'론을, 김 후보는 '경제 당대표'론을 이 후보는 '원팀'정신을 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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