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충북인뉴스 페이스북&트위터 친구가 되어주세요.
상단여백
HOME 사회·교육 교원대 미투
교원대 "해당 교수 보직해임" 경찰 수사착수한국교원대학교 "성문제대책위원회 가동"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생이 지도교수로부터 1년여간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해왔다는 고발 글이 학내 게시판에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교원대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

한국교원대학교는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B 교수를 보직해임하고 강의에서도 배제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원대 관계자는 "사안이 위중한 만큼 지난 주말 보직교수들이 모여 협의를 진행했다"며 "가해자로 지목된 B 교수를 교육 영역인 수업에 배제했고 보직에서도 해임했다"고 말 했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성 문제 대책 위원회도 가동됐다. 이 관계자는 "입학 학생처장을 위원장으로 총 9명의 학내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성 문제 대책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위원회를 통해 최대한 빨리 진상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지방경찰청도 조사에 나섰다. 지방청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가 고발장을 접수한 상황이다. 7월 말에 사건을 접수받아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자신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생이라 밝힌 A 씨는 학내 커뮤니티인 '청람 관장'에 교원대 한 교수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해왔다고 고발했다.

 


박명원 기자  jmw20210@naver.com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