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고찬식 사무처장

공무원 출신의 고찬식(61)씨가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에 선정됐다.

신임 고 사무처장은 1985년부터 1994년 1월까지 청원군청에서 문화예술업무를 맡았었고 1994년 1월 이후에는 충북도청에서 정책기획팀장, 행정팀장을 거쳐 전국체전 추진단장과 체육진흥과장을 거쳤다.

충북문화재단은 7월 2일 사무처장을 공개모집하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지난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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