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증 준비중인데 금요일부터 집에 못들어가고 밤샘하고 월요일 바로 근무했어요..이게 평가인증 앞두고 있는 어린이집 교사들의 현실입니다..자기 가정이 없어요...
나때문에 인증 통과 못했다. 나때문에 등급 안좋게 나왔다 소리 듣기 싫어 이를 악 물고 버팁니다.. 아이들을 위한 인증이 맞긴한건지도 모르겠구요.. 피곤에 쩔어서 월요일 아이들 보고. 원장은 잠이라도 자지...이건 뭐 원장 갑질에 현대판 노예도 아니고.. 에휴~
유치원과 비교하면 유치원은 2시쯤에 담임일과가 끝나지만 어린이집은 퇴근할때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있습니다 잠깐동안도 아이들한테서 눈을 못떼는데 당장필요치 않는 그 많은 서류를 비치해놓으라는 행정위주의 정책에 신물이 나네요 처우도 문제지만 처우보다 더 우선시 되는건 소설쓰는 보육일지 규정입니다 어린아기들한테 모든 영역에 맞는 보육과정이 그리 중요한지요? 어린이 모두를 박사를 만들려고 하는지요? 따뜻한 마음으로 잘먹이고 잘재우고 잘 놀아주면 될것을....어린이집과 교사 아이들모두에게 적폐가되는 평가인증폐지가 답입니다
나때문에 인증 통과 못했다. 나때문에 등급 안좋게 나왔다 소리 듣기 싫어 이를 악 물고 버팁니다.. 아이들을 위한 인증이 맞긴한건지도 모르겠구요.. 피곤에 쩔어서 월요일 아이들 보고. 원장은 잠이라도 자지...이건 뭐 원장 갑질에 현대판 노예도 아니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