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로후리덤, ‘침대있는 옥상’ 통해 휴식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 가져

아트로후리덤은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마다 청주 아트로에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인 ‘침대있는 옥상’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은 주관하고 아트로후리덤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다양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휴식은 무엇인가에 대한 탐구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휴식에도 연습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열리며 △휴식존 즐기기 △예술과 몰입의 휴식 △낯선 휴식 △나의 케렌시아 안식처만들기 △함께하는 休패키지 등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격은 충북에 거주하는 16세~26세 청소년으로 8월 9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된다. 대상자 선정은 8월 10일 발표한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접수이며 아트로후리덤 공식홈페이지(www.artro00.com)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침대있는 옥상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휴식의 기회를 누려보고 나에게 맞는 진정한 휴식은 무엇인가에 대한 다양한 탐구와 실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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