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김예식 소통보좌관(별정직)이 9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 보좌관은 '개인적인 사정'을 들어 공보관실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13일 총무과로 넘겨진 상태다.

지난 2014년 김병우 교육감 당선이후 5급 상당 별정직으로 임명된 김 보좌관은 7월 1일자로 재임용됐으나 9일만에 사직한 것. 김 보좌관측은 과거에 했던 '퍼실리데이터(집단토론)사업'에 재도전하고자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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