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영동의 사위' 이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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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영동의 사위' 이유 있네
  • 뉴시스
  • 승인 2018.07.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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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처가가 있는 충북 영동의 농특산물 판매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동군은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PJ호텔에서 열린 재경영동군민회(회장 이상의) 34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덕흠 국회의원, 박세복 영동군수, 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하면서 “청정자연을 소중히 보전하고 있는 영동군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특산물을 전량 팔아주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농특산물 품질 보증은 물론이고, 서울시민의 마음과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박원순 시장 말씀대로 영동 농특산물이 몽땅 팔려 영동군민이 행복한 영동을 만들어 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가 처가다. 영동에서는 박 시장을 ‘영동의 사위’로 부를 만큼 친근하게 여긴다.

  박 시장은 2016년 9월 30일 영동군을 직접 방문해 박 군수와 ‘서울시-영동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지자체는 이후 상생발전과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국악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류 확대, 영동군 와인산업 육성 발전 상호협력,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등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생협력 교류 사업으로 서울특별시 지역상생교류센터에서 추진하는 ‘상생상회’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영동대벤처식품과 난계국악기 입점, 영동군 축제관광 홍보 등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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