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술공장 두레는 오는 6월 29일 오후 7시 30분, 6월 30일 오후 4시 30분에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18년 정기공연 ‘꿈에라도 넋이라도’를 선보인다.

(사)예술공장 두레는 오는 6월 29일 오후 7시 30분, 6월 30일 오후 4시 30분에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18년 정기공연 ‘꿈에라도 넋이라도’를 선보인다.

예술공장 두레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통일기원극으로 통일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일구고 살아나가자는 희망의 의지를 담은 창작마당극이다. 또한 전통신앙 속에 담긴 옛 선조들의 지혜와 해학, 소리굿과 풍물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연희극이다.

즉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하고, 소리와 풍물, 춤이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을 진행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고 언제나 어디서나 진중한 주제를 신명과 흥겨움으로 풀어 낸 창작마당극으로 변화 발전시켜 나간다는 것이 예술공장 두레의 기획 의도다.

예매는 인터파크 또는 전화로 이뤄지며 현장구매시 성인은 2만원, 청소년은 1만5000원이다. 문의는 043-211-0752, 010-7701-3110으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