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의 아침' 공연장면<사진 충북도 제공>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오는 22~24일까지 3일간 충주문화회관에서 ‘우륵의 아침:우륵의 아름다운 외침’을 선보인다. 22일은 오후 7시부터, 23일과 24일은 오후 4시부터 각각 시작한다. 공연시간은 110분이고 입장료는 5000원이다.

‘우륵 서사시’ 음악을 기반으로 한 이번 공연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조원행 상임지휘자와 안재승 연출가, 충주시성악연구회, 풍유무용단, MBC충북 충주어린이 합창단, 한국교통대학교 음악학과, 성남시립합창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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