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증평종합시장 정비사업 및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완료,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종합시장에 도비 2억원을 투자, 환경을 개선했다. 또 3600만원을 투자해 장뜰시장 아케이드 도색 및 보수공사도 완료했다

증평군은 개별점포에 대해서는 소유자와 협의하여 활성화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인데 이는 문화예술공연, 7080향수공연, 장뜰노래자랑 등 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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