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원구 주중동 마로니에詩공원에서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아나바다 거리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나바다 거리장터에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의류, 문구,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을 가지고 행사 당일 자율적 판매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개인 및 단체의 재능기부 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