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프로젝트' 공연모습.

‘소나기 프로젝트(Project)’가 24일 오후 2시부터 제천시 장락 주공 4단지내 경로당에서 ‘힐링 퍼커션 바람의숲’을 선보인다.

소나기프로젝트는 2006년에 설립된 국악단으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일환이다.

이번에 공연할 ‘힐링 퍼커션 바람의 숲’에서는 ‘문굿/배다리풀이’, 태평소와 색소폰, 자체 제작한 저음의 동북과 함께 9박으로 연주되는 곡 ‘아홉(A Hope)’, ‘둥당기 타령’, ‘뚜뚱랄라(TutungLala-song)’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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