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보은지역을 방문, 동학농민혁명군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와 민주주의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보은군과 함께 문화학교, 놀이학교, 어린농부학교, 예술학교 등 행복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하고 ‘다문화 예비학교’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성인문해교육 △학부모, 지역주민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사회를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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