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생명산업 농업을 살리기 위한 예산 확보에 심혈”

(음성타임즈) 6·13지방선거 충북도의회 제2선거구(금왕, 대소, 감곡, 삼성, 생극)에 출마하는 이대웅 前의원(사진)이 26일 사단법인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로부터 공로표창을 수상한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대웅 前의원은 그동안 식생활교육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이 前의원의 이번 수상은 환경, 건강, 배려의 바른식생활교육 가치확산 및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웅 前의원은 먼저 “음성군의 생명산업인 농업을 살리기 위해 먹거리 순환체계 개선 등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특히 환경 생태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충북도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충북은 물론 음성군의 식생활관련 대책을 심도있게 수립해 나가겠다“면서 “예산이 관건이다. 이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로표창을 수상한 이대웅 前의원(왼쪽)과 (사)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 조민자 대표

한편 사단법인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국민건강 증진과 환경 생태계의 보전, 농어업 및 농어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바른 식생활과 건강한 식문화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0년 설립된 전국적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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