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행정서비스헌장제 운영에 따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피부로 느끼는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만족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8.34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양군이 9.29점으로 가장 높았다.

고객대응서비스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8.43점으로 단양군이 9.51점으로 가장 높았고 충북소방본부(8.81), 충주시(8.44), 영동군보건소(8.37), 옥천농업기술센터(8.35), 증평군(8.31) 순이었다.

이행기준서비스 만족도도 평균 8.82점으로 충북소방본부(9.51), 단양군(9.16), 옥천농업기술센터(9.12), 음성군(9.10), 진천군(8.98),영동보건소(8.94), 증편군(8.89), 충주시(8.54) 순이었다.  <충북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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