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타임즈) 자유한국당 한동희 예비후보(사진)가 6·13 지방선거 충북도의회 음성군 제2선거구(금왕·대소·삼성·생극·감곡) 공천이 확정됐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17일 오전 여론조사 및 후보적합도 심사 결과 한동희 후보를 최종 공천한다고 밝혔다.

한동희 후보는 음성군 행정과장, 재무과장, 금왕읍장, 대소면장, 행정복지국장, 기획감사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 대소면주민자치위원회 고문과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운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대소면 출신인 한동희 후보는 30여 년의 공직생활 중 홍조근정훈장, 근정포장,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도지사 및 군수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1983년 2월 화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같은해 9월 음성군으로 전입한 한동희 후보는 32년 10개월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2015년 12월 명예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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