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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타임즈) 6·13 지방선거 충북도의회 음성군 제2선거구에 출마 예정이었던 자유한국당 이명섭 예비후보가 돌연 탈당을 선언했다.

이명섭 예비후보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의 경선룰이 너무 불리하게 작용했다. 이에 불복하고 무소속 도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섭 예비후보는 자신은 배제된 정치신인에 대한 20% 인센티브, 나선거구의 지역 정서상 본선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어도 경선에서는 질 수 밖에 없는 구조 등의 중앙당의 경선룰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의회 음성군 제 2선거구 자유한국당 후보는 원상문, 한동희 예비후보 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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