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장들이 전하는 건강한 일상

누구보다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두 노익장분을 만났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서 담수회라는 모임을 지도하는 안병찬 씨는 건강 비결로 취미생활을 꼽았다.
화가 안병찬 씨는 "글씨를 쓰던지, 그림을 그리던지하면 오로지 여기에만 몰입을 하게 된다."며 "스트레스를 안받으니까 마음이 편하고, 마음이 편하면 소화가 잘된다고, 소화가 잘 되면 건강해진다"고 전했다. 

충북 증평군에서 공공근로를 하시는 이순득 씨는 "친구들과 함께 일을 하는 것이 즐겁다"고 전했다.
이순득 씨는 건강 비결로 육식을 자제하는 것과 소식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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