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타임즈) 박순창 전 음성군 허가과장이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 채용 모집에 응시, 1~2차 관문을 통과했다.

음성군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일까지 10일간 서류 접수 결과, 총 3명의 인사가 응시했다. 이 가운데 박순창 전 과장이 서류전형과 면접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과장은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친 후 이사회의 동의를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박 전 허가과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37년간 공직을 수행했다. 그동안 혁신도시팀장, 건축팀장, 문화체육시설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5월말 명예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