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오는 6일 충북문화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2018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2018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사업은 예술활동 증명이 가능한 소득기준 이하의 예술인들에게 창작준비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시작됐다.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중위소득기준을 완화시켜 더 많은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은 예술인 복지법 시행령 제2조 제4항, 예술인 복지법 시행규칙 제2조에 의한 예술활동 증명이 가능한 자이며, 가구원 소득이 중위소득기준 미만인 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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