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제천시지부 사과문 발표

전공노 제천시지부(지부장 경갑수)가 일련의 파업사태와 관련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쳤다. 더욱 매진해 대시민 친절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지부는 사과문에서 “비록 우리 제천시 지부는 파업으로 시민여러분께 불편을 드리지는 않았으나 그간 진행되어온 일련의 사태로 인하여 많은 불안감이 있었을 것”이라며 “제천시 노조에서는 대시민 친절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또한 내부 자정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시지부는 또 “시민들에게 불신과 불안을 조장할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하고 대화를 통한 상생의 길로 노조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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