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세대교체 의원 등록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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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의 세대교체 의원 등록 누구인가?
  • 충청타임즈
  • 승인 2018.02.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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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충북지역 경제계에 젊은 기업가들이 지역의 주요 경제기관·단체의 중책을 맡기 시작하면서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있다. 전응식(49) ㈜대원 대표는 최근 청주상공회의소 의원으로 등록하면서 지역 경제계에 공식데뷔했다. 전 대표는 또 지난 22일 열린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제39차 정기총회에서도 8명의 이사에 선임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충북지역 건설수주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원은 그동안 청주상공회의소 등 경제기관 활동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최근 전 대표의 움직임은 지역에 착근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전 대표는 “그동안 기업 경영에 주력하느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두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앞으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선겸(50) 청주 ㈜정원커머스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청주상공회의소 의원으로 등록했으며, 최근에는 청주시 기업인협의회 내 청원구연합동기업인협의회장에 취임하면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일우(46) SK하이닉스 청주공장 경영지원실장도 지난해 취임 이후 SK하이닉스를 대표해 청주상공회의소 의원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는 등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의 대외적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밖에 노동영(44) ㈜동화 부사장은 현재 충북가업승계협의회 회장을 맡아 2세 경영인들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오지훈(41) 대신정기화물 이사도 청주상공회의소 의원을 맡는 등 활동폭을 넓히고 있다.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장은 “최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기업전략을 펼치는 젊은 기업인들이 주요 경제기관 활동에 동참하는 것은 지역 경제계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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