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총동문회가 22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조천희 수석부회장(60·한양건설 대표)을 제31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

충북대 토목과 79학번인 조 신임 회장은 다음 달 16일 열리는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 임기를 시작한다.

또한 김관훈 충북대사범대부설중 교장(체육과 79학번)과 정삼균 세무사(경제학과 95학번)를 각각 감사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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