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 이근준 교수

충북도립대학(총장 공병영)은 전기어네지시스템과 이근준 교수가 전력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충북도립대학발전재단에 퇴임 전까지 매해 20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장학금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근준 교수는“어렵게 공부하던 학창시절, 장학금과 격려로 후진을 키워 주셨던 로타리클럽, 라이온스클럽 등 우리사회 어른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 계승하기 위한 것”이라며 “장학금이 학생들이 각자의 부푼 꿈을 이루는데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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