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미술관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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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미술관에 빠진다
  • 최현주 기자
  • 승인 2018.02.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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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2년차 청주시립미술관 다양한 전시 준비
중국 우한시 우한미술관 전시실 전경

개관 2년차를 맞는 청주시립미술관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선도하는 기획전시와 국제전을 통해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제고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우선 청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는 3월 1980~1990년대에 일어났던 한국페미니즘 미술운동 이후의 흐름을 보여주는 ‘부드러운 권력’展(3.15.~5.6)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작가는 박영숙, 정정엽, 김주연, 조영주, 임은수, 윤지선, 김희라 등이며 장르는 회화를 비롯, 사진·미디어·퍼포먼스·섬유예술 등이 선보인다.

5월에는 중국 우한미술관의 소장품을 선별하여 보여주는 ‘우한인상’展(5.24.~7.15)이 개최된다. 우한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중국 공립미술관의 소장품 수집정책의 독특성을 소개하고, 중국미술의 역사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주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중국개방 이후 우리나라에 여러 중국작가들의 현대미술이 소개되어 왔지만, 이번 우한미술관 소장품의 소개는 중국미술의 저변을 확인할 수 있는 색다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의 청년작가를 지원하는 전시 ‘내일의 미술가들 2018’(8.3.~10.14)을 개최한다.

11월에는 청주화단의 형성기에 지역을 떠나지 않고 후배 미술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던 미술가들을 조명하는 작고작가를 조명하는 ‘작고작가’展(가칭)(11.1~2019.2.1)을 개최할 계획이다.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인 대청호미술관에서도 역량있는 미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공모전을 운영, 대청호의 청정 이미지와 연계된 자연테마의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오는 3월에 11기 입주작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4월에는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하고, 12기 작가들을 맞이해 올 한해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창전시관에서는 지역미술계의 여러 요구를 수용하는 대관전시 뿐 아니라 도서관 이용객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대중성있는 기획전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인 대청호미술관에서는 역량있는 미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공모전을 운영, 대청호의 청정 이미지와 연계된 자연 테마의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오는 3월에 11기 입주작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4월에는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하고, 12기 작가들을 맞이해 올 한해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창전시관에서는 지역미술계의 여러 요구를 수용하는 대관전시 뿐 아니라 도서관 이용객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대중성있는 기획전시를 추진한다.

한편 청주시립미술관은 다양한 시민교육프로그램을 발굴, 미술관과 관객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하며 미술관의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 하는 현대미술 강좌’, ‘작품해설사 양성교육’‘방과후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홍명섭 미술관장이 정기적으로 직접 지역민을 위한 도슨트가 되는 ‘미술관장의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시민 누구나 교육봉사를 통해 도슨트로 활약할 수 있는 ‘내가 도슨트다’, ‘나도 사진가다’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과 영상매체의 예술적 사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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