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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아이들이 16일 설 명절을 맞아 오웅진 신부에게 세배를 하고 있다.

“꽃동네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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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 빛나는 천사들의 합창이 꽃동네 대성당을 가득 메웠다.

꽃동네 아이들은 일곱 빛깔 무지개 되듯, 설 명절 미사를 빛냈다.

사랑의 꽃동네, 세상을 맑게 하는 아이들의 새해인사

"축복합니다"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 신부가 꽃동네 아이들의 세배를 받고 즐거워 하고 있다.

'무지개'

하늘에 무지개를 바라보면

내 마음 뛰노나니

 

나 어려서 그러하였고

어른 된 지금도 그러하거늘

나 늙어서도 그러할지어다.

아니면 이제라도 나의 목숨 거둬 가소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원하노니 내 생애의 하루하루가

천생의 경건한 마음으로 이어지기를

 

//윌리엄 워즈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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