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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렬 청와대 행정관, "청주시장 출마 긍정적으로 고민 중"
유행렬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유행렬(54)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은 12일 충북 청주시장 선거 출마에 대해 "전보다는 좀 더 긍정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다.

유 행정관은 이날 BBS 청주불교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장 출마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면이 있어 그동안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청와대에 남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인지 아니면 청주시장 출마가 지역에 도움이 되는지 등으로 가닥을 잡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설 명절때 가족들과 상의해 결정하려 한다"며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야 저도 편하게 결정하고 (출마를)실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른 것이 '외부 효과'란 지적과 관련해 "지금의 현재 모습으로 그 정도 평가가 나온 것"이라며 선을 분명히 그었다.

유 행정관은 "저는 20여 년 동안 지역에서 오랜 인맥을 만들고 바닥에서부터 실무를 다져왔다"며 "청와대에서 근무하게 된 것도 실력이 있다는 검증을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사람을 평가할 때 현재가 과거와 분리돼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총체적인 것으로 생각한다"며 "인지도와 지지도는 개념 자체가 다르며 지금 모습으로 충분히 평가가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노영민 주중대사와 교감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서로)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상의하지만 허락을 하고 받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 행정관이 출마를 결심하면 더불어민주당 연철흠·이광희 충북도의원,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한범덕 전 청주시장 등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cbinews04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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