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회의장 잇단방문…진천, 평창올림픽 특수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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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회의장 잇단방문…진천, 평창올림픽 특수에 함박웃음
  • 김남균 기자
  • 승인 2018.02.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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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 앞두고 대통령‧국회의장 잇단 방문
진천선수촌‧태양광 시설에 주요인사 방문 러시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인 한화큐셀 진천공장을 찾은 장면.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가대표 선수촌이 있는 진천군을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사진 효자동사진관_

 

진천군이 때 아닌 평창올림픽 특수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잇달이 진천선수촌을 찾은 것.

이에 따라 진천군의 언론노출 빈도도 급격히 증가하는 효과를 누렸다. 지난 1일에는 문 대통령이 한화큐셀 진천공장을 방문해 지역개발에 대해 공개적으로 약속하자 진천군은 함박웃음을 그치질 않고 있다.

새해 진천군이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가 의전 서열 1, 2위인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과 주요 인사들이 잇달아 진천군을 방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한화큐셀 진천공장을 찾아 일자리 나누기 공동선언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사대타협 통한 첫 번째 일자리 정책 모범 사례를 칭찬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월 17일에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 3일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진천을 찾았다. 정 의장은 진천선수촌을 찾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동계종목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지난 1일 진천선수촌을 찾았다. 또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1월 25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는 등 진천선수촌은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됐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 언론 보도마다 진천선수촌이 노출돼 진천군은 자연스럽게 지역을 홍보하는 부가이익을 얻은 셈이다.

 

진천선수촌이 효자…부가 홍보효과에 웃음꽃

 

대통령의 자리가 자리인 만큼 기초단체장이 대통령을 1년에 한번 제대로 만남을 가지기 어려운 것은 분명한 사실.

진천군으로서는 큰 노력없이 앉은 자리에 대통령과 국회의장이 찾아왔으니 커다란 복을 만난셈이다.

진천군은 언론 노출에 따른 홍보효과 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만나 지역현안을 건의하는 등 부가적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1일 송기섭 진천군수는 대통령과 환담자리에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정책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발판삼아 중부권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진천군이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태양광산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공개적으로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진천 혁신도시가 세계 최고의 태양광 산업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할 수 있는 지원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으로 진천군의 태양광에 대한 대외적 이미지가 높아졌다”며 “태양광 정부정책 지원에 대해 진천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정책으로 태양광 관련 정부 정책을 선도하는 시범사업 등을 통해 최고의 태양광 메카 도시로 자리를 굳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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