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보은군수후보였던 최규인씨가 후보 사퇴를 공식 표명해 이향래 후보로의 단일화가 추진.
지난 1일 민주당 군수후보 경선이 무산된 이후 오는 11일 재경선 일정이 확정됐으나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규인 후보가 공식 사퇴를 표명.
이날 최 후보는 “농사등 생업에 바쁜 당원들의 시간을 뺏아가며 1일 경선을 하다 무산됐는데 11일 재 경선을 하면 또다시 시간을 뺏기 때문에 당원들에게 부담을 줘서는 안된다” 며 “당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후보 사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는 배경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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