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2일 2018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54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55명, 초등교사 265명(장애 3명 포함), 특수(유치원)교사 3명, 특수(초등)교사 31명(장애 1명 포함) 등 총 354명이다.

초등 합격자 중 남자는 127명(47.9%), 여자가 138명(52.1%)으로 비슷하다. 또 장애인은 유치원 4명, 초등 18명, 특수(초등) 3명 등 총25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초등 3명, 특수(초등) 1명으로 총 4명이다. 성적 조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