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현재 충북 청주의 미세먼지가 전국에서 가장 나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현재 청주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200㎍/㎥를 웃도는 등 전국에서 가장 나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청주시 사천동은 무려 274㎍/㎥까지 치솟았고 복대동·문화동 246/㎥, 송정동 234㎍/㎥ 순을 보이고 있다.
충주와 제천, 단양, 진천, 옥천에서도 148~191㎍/㎥의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하고 있다.
초미세먼지도 마찬가지로 125~207㎍/㎥ 수준을 보이고 있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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