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이면을 시작으로 26일 맹동면까지

지난 17일 신년 기자회견에 나선 이필용 음성군수

(음성타임즈) 음성군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주민과의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오는 22일 소이면을 시작으로 26일 맹동면까지 9개 읍·면을 순방하며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이 군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민선6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민선 7기 새로운 토대 마련을 위해 현안사항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이제는 관이 주도하는 행정이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거버넌스 행정의 중요하다”며 “군민들께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군정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순방을 군정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아 인구 15만 음성시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읍면순방은 22일 소이면과 음성읍, 23일 원남면, 24일 금왕읍과 대소면, 25일 삼성면과 생극면, 26일 감곡면과 맹동면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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