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타임즈)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영옥(49세. 사진) 신임 협의회장을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다.

대의원 24명이 만장일치 추대한 정영옥 협의회장은 23년의 새마을경력으로 소이면협의회장을 거쳐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회장을 역임했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협의회는 정영옥 신임 회장을 비롯 김연홍, 고황민 부회장, 김태수, 원상문 감사, 권오선 총무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정영옥 회장은 배우자 김은주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