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와 비판 앞서 제안과 대안제시 통한 올 곧은 사회 만드는데 앞장”

‘주민참여예산 전도사’, ‘진천 짱가’로 불리는 유재윤 진천군주민참여예산위원장이 충북참여연대 진천 지부장에 선출됐다.

 

‘주민참여예산 전도사’, ‘진천 짱가’로 불리는 유재윤 진천군주민참여예산위원장이 충북참여연대 진천 지부장에 선출됐다.

지난 12일 충북 참여연대 진천지부는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유재윤 씨를 제4대 지부장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선출된 유재윤 지부장은 진천읍 신정리 천호마을 이장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회장, 충청북도 이장단연합회 회장,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을 두루 거치며 주민자치역량 강화에 노력하였으며, 백곡 신중부변전소 반대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미군훈련장 범 군민반대대책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맡아 지역현안 문제해결에 앞장섰다. 지난 해 9월에는 제23회 진천군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유 회장은 “침체된 조직을 재정비하고 체제를 강화하여, 진실 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고 존중 받고 대우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적폐청산의 당사자인 사람들이 아직도 적폐청산을 외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그런 아이러니한 현실을 바로잡고, 바로 가는 군정집행을 위해 비판과 반대만이 아닌 제안과 대안제시를 통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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