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타임즈)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2018년 취약계층 신규 대상 아동 발굴에 나섰다.

대상 아동은 각 읍면사무소의 복지팀을 통해 파악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동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방문하고 상담과 조사를 통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 받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만 12세 이하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여 보건·복지·보육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신체·건강 8개분야, 인지·언어 6개분야, 정서·행동 7개분야 등 21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영양유제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치과 진료비 지원과 부족한 과목 방문학습지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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