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통해 세상과 소통
망막세포변색증으로 인해 1급 시각 장애를 판정을 받아 마음의 문을 닫았던 정명자씨가 시낭송을 통해 세상과 다시 소통을 시작한 사연을 들어보았다.
현재 정명자씨는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우혜민 기자
woo8399@naver.com
망막세포변색증으로 인해 1급 시각 장애를 판정을 받아 마음의 문을 닫았던 정명자씨가 시낭송을 통해 세상과 다시 소통을 시작한 사연을 들어보았다.
현재 정명자씨는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