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재즈와 타악이 공존하는 합창 공연

청주시가 청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으로 ‘프리모 깐딴떼 초청 송년음악회’를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프리모 깐딴떼만의 프로그램과 함께 재즈와 타악이 공존하는 클래식을 들려줄 예정이다.

국내 남성 성악가 80여명으로 구성된 프리모 깐딴떼(PRIMO CANTANTE)는 1997년 2월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명제를 가지고 창단된 비영리 연주 단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고 예매는 공연세상 홈페이지(www.concertcho.com)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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